2013. 2. 20. 01:17
온통 제노글로시아가 차지하고 있어서 11년 산을 찾기 힘들었다.


사실 본 건 보이쉬 한 애 때문!

그러나 의외로 구성이 괜찮았다. 다큐형태로 지리한 설명을 간단하게 끝내다니!

-
그들이 아이돌이 되려는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그 이유들을 보면 생각나는 게 슈스케의 중도하차한 그 분.

서바이벌만큼 가시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승부라는게 존재하는 아이돌 세계에서 그런 확고함과 절박함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심리적인 부담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작중에 그런 이는 지금으로선 몇 안보인다.


그나저나 미키미키라는 녀석은 꼭 사노않의 개구리 소녀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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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2. 20. 00:35
끝나갑니다. 그러므로 철거.필!




뭐 철거라... 안 그래도 이제 큰 위기가 올 때가 되었다 생각은 했습니다. 보금자리를 위협받는 것만큼 큰 건 없죠. 타리타리 생각나네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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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1화때 제대로 소라타가 들어오게 된 경위를 안 말해줬는데 이제사 나오네요. 그러면서 우리의 정이 든 이곳을 지켜야해!

-
다 좋은데 그러나 교장을 가지고 설치는 건 역시 제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사립 이사장을 가지고 그러는 건 이사장이 돈과 큰 연관이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저지..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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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2. 18. 11:05
요시노는 에이스가 아니었다!

개뿔 절원의 마법사가 아니었다! 근데 또 모르지. 혹시 알아? 이 모든 게 사실은 요시노의 계획이었을 지.


아이카... 대단한 여자다.

너무 사랑받는 존재라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조차 무감각한 일이 될 정도라니.



요시노는 참 현실주의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좀 지독한 현실주의자시라 흠... 물론 저 정도까지일까 하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울어서 바뀌는 게 없으니 울지않겠다. 분노해도 바뀌지 않으니 분노하지 않겠다.


아니 현실주의라기보다 그냥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요? 그리고 그 와중에 다른 사람을 인식하고...



사몬의 부정은 그냥 자신의 완벽했던 추론이 단 하나의 요소에 의해 무너지게 생겼으니까 애써 부정했던 것이고, 마히로는 그냥 믿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속없는 사람이라면 어떨까?!

-
무희. 하카제의 직접적인 참여.

예컨대 그 사람을 단순히 사랑하는 걸 넘어 그가 알아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를 위해 몸바친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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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