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3. 00:20
작가는 이 걸 쓰며 분명 햄릿과 템페스트를 끼고 살았을 거에요. 분명.ㅋㅋ



팜므파탈? 팜프파탈?
아이카....



우리가 보기엔 요시노가 절원의 마법사가 아닌 것 같은데... 차라리 계속 이상한 거에 집착하는 아이카 오빠녀석이 절원의 마법사라는 반전이 있을 지도요? 그건 무리수인가?


-
하카세는 참 불쌍한 여자입니다. 뒤돌아보지 않을 남자를....




이번에 심도 있게 말했던 주제는 과연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게 당연한가? 였습니다.

저는 과거에 종교인이었던지라 어느정도? 그리고 착시현상처럼 보이지만 올바르지 않은 것도 있으니요.

데카르트인가? 그런 사람이 이런 말을 남겼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나의 존재만 증명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게 현실에 존재라는 형태일 수도 있고 유령처럼 생각의 덩어리 일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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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