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9. 00:21
13화는.. 마치 코토우라 1화처럼 지난 이야기 압축 요약하고, 사사미양처럼 뭔가 정신없이 인셉션마냥 꿈에서 꿈에서 꿈같아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좀 본격적인 궤도로 들어온 것 같다. 1쿨때부터 여는 노래와 닫는 노래에 마히로 동생이자 요시노 여친인 여자가 계속 나오는 걸 보니 이치 파괴자인 절원의 마법사가 갸를 살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쿨 분량때는 여자가 자살한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지금도 유효. 거기에 여자가 절원의 마법사라서 자신을 죽이는 데에 조차 흔들림이 없었을 수도?) 보니깐 음... 이야기대로 요시노가 범인일 수도 하는 생각이 든다. 절원의 마음을 가졌다면. 물론 너무 쉽게 가르쳐주는 걸로 보아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그나저나 이놈의 이야기는 모든 일에 여친이 관련되어있냐?!
-

한 여자와 두 남자, 한 여자의 죽음. 그리고 그 죽음을 맞이하는 각각의 남자. 그러나 일은 점점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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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