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를 많이 한건 아니었지만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앉을 곳이라고는 항우연의 한 구석이랑 몇몇 곳 밖에 없었다는 곳과, 들어가면 각종 정부 산하 기관들의 실적 발표 비스므리한것들이 널려있어서 어째 내용과는 틀린 축전이 되었다는것이라고나 할까요.
입구의 큰 판때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두 거대한 부스들.
그 중에서 키스트 부스에서는 온 기념으로 관람권을 줍니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수학 게임밖에 없었던것 같은 수리과학연구소 부스
초상화 찍는 기계가 인상적이었던 EXRI부스.
비치볼을 줬던것 같은 한국해양연구원
유용한 정보들이 제일 많았던것 같은(사실 게임소설 설정을 위한거였지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설명도 엄청 잘 해주셨고..1
가장 볼게 많았던 부스.
적절한 모자이크乃
반도의 흔한 열도 차별류 甲 은 농담이고, 나중에 갈아 끼워 주더군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나봐요.
세르비아 부스의 실험 영상.
어느 부스엔가의 실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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