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9. 02:09
키스시스를 이을 정도는 아니지만 여는 노래 영상과 닫는 노래 영상에서 떠올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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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 아이는 6년지기 친구로군요!
그러니까

아키토 집 떠남 (아키코와 헤어짐) -> 쿄토 도착(은발과 만남) -> 6년 뒤 도쿄로 이사(은발과 헤어짐 그러나 코글링을 했는 지 금방 찾아서 옴., 여동생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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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있자니 과거에 잠깐 보았던 오빠 리모컨이라는 만화가 생각나는 군요.

그때의 여동생 캐릭터는 좀 더 머리 좋은 녀석이었던 것 같지만요.

아키토도 싫어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여동생의 생태를 관찰하여 낸게 그 소설이라던가요?

단순히 돈 벌기 위해서-. 조금 차갑긴 하지만요.




남주도 참 힘들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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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어(오사상) 1  (0) 2013.01.19
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1. 19. 01:37
저번 분기의 뽕빨은 나야!

는 아니고 혹여나 내여귀 느낌일까 조심스레 보았더니-. 느으와으이오아ㅏ우어너나지 (학생회가 단체로 약빨았나?!)

생각보다 야하다라는 느낌은 덜했지만(아키코인가 갸의 도짓코(=사고뭉치) 스러운면이나 순진한 면때문인지) 그래도 조금 지켜보아야겠다란 생각이 든 물건입니다.

혹시나 속에 무거운 걸 꽁꽁 꿍쳐놨을 지도 모르는 일이긴 하죠.



여주 아키코의 입모양이 독특하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길달까요? 테디베어란 느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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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1. 19. 00:21
13화는.. 마치 코토우라 1화처럼 지난 이야기 압축 요약하고, 사사미양처럼 뭔가 정신없이 인셉션마냥 꿈에서 꿈에서 꿈같아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좀 본격적인 궤도로 들어온 것 같다. 1쿨때부터 여는 노래와 닫는 노래에 마히로 동생이자 요시노 여친인 여자가 계속 나오는 걸 보니 이치 파괴자인 절원의 마법사가 갸를 살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쿨 분량때는 여자가 자살한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지금도 유효. 거기에 여자가 절원의 마법사라서 자신을 죽이는 데에 조차 흔들림이 없었을 수도?) 보니깐 음... 이야기대로 요시노가 범인일 수도 하는 생각이 든다. 절원의 마음을 가졌다면. 물론 너무 쉽게 가르쳐주는 걸로 보아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그나저나 이놈의 이야기는 모든 일에 여친이 관련되어있냐?!
-

한 여자와 두 남자, 한 여자의 죽음. 그리고 그 죽음을 맞이하는 각각의 남자. 그러나 일은 점점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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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