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설마 이게 키리노가 그만큼 오빠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 복선따위로 사용되진 않겠지..)
행쇼! 좋은 케미입니다. 흐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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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이 있다만 저렇게 서코 부코 혹은 다른 비슷한 동인 행사에 출품하고 싶다는 것....
뭐 그림은... 눙물 글도 잘 쓰는 편이 못 되지만 바실리어트는 조금 다룰 수 있고 뭐 바실리어트나 네코노벨이나 비슷하니 툴정도 다룰 수 있다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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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노의 저 행각은 시험이 아니라 복수군요.
게임 이름을 안정했당 RPG
게임 분류 : 일방통행 이야기 RPG
내용 장르 : 중세 판타지
제작툴 : 알피지 게임 만들기 VXACE
제작자 : 미양
제작자의 말 :
특징 : 특유의 드립이 넘쳐 흐르는 NPC들의 대사, 의외로 난이도 있는 전투 균형, 평범한 플레이 시간, 기본에 충실함.
+
타이틀부터 이미 기본에 충실하다.
총 걸린 시간 : 2~3 시간. 저장 기록 상으로는 1시간 반 정도.
평가 :
별점평가 :
스토리 : ★★★☆☆
전투 : ★★★★☆
맵배치 : ★★☆☆☆
음향 : ★★★☆☆
그래픽 : ★★★☆☆
시스템 : ★★★★☆
난이도 : 보통~조금 어려움.
세부평가 :
스토리 :
실제로 이야기는 '모험의 이유-모험-반전' 이 구조에 상당히 많이 충실해서 조금 빈약해보였다. 일반적인 통념을 뒤집어 참신함을 추구하려 했던 것 같지만 단순한 뒤집기는 식상함까지는 아니지만 이미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어서 별 감흥이 들지 않았다. 만약 내가 Futaona를 해보지 않았다면 반전에 대해 와! 했을 텐데. (사실 Futaona보다 이 게임이 먼저 나온 것 같지만서도). 조금 안타까움이 들었다.
반전의 밑거름이 되는 마왕과의 조우.
전투 :
처음에는 쉽게 쉽게 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상당히 머리를 써가며 해야했다. 일반적으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초반에 상당히 힘들고 나중엔 심심풀이 땅콩이 되곤 하는데 게임 이름을 안정했당에서는 적절한 조절로 후반에 더 힘들어지는 구조를 띄어 자칫 느슨해질 가능성 있는 마음을 항상 긴장 상태로 유지하게 해주었다.
버겁기 시작한 전투. 친절한 사람들을 언제나 조심합시다.
하지만 최종 전투에서는 약간 삐끗하셨는지(?) 상당한 근성과 인내심이 아니라면 포기할 사람도 꽤 있을 것 같았다. 나같은 경우에도 여러가지 스킬을 써가며 최선의 공격과 아이템의 적절한 사용으로 겨우 그 마왕 가시나를 죽였는데, 그 조합을 찾기까지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신난다!
맵배치 : 적절하였다.
음향 : 적절하였다.
그래픽 : 적절하였다.
시스템 : 적절…. 전투시에 나오는 순서 표시 막대기가 마음에 들었다.
총 감상 :
적절하다! 만일 당신이 우수작 게임 심사에 지쳤다면 B급 게임을 하는 심정으로 B+급 노력을 들어 깰 수 있는 아주 무난한 게임. 코드가 맞다면 심심찮게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발암의 여신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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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사실 보기 전에 1화를 만화로 보았거든요. 그거 보고 애니를 보니 약간 달라진 부분이 보이긴 하더군요. 뭐 크게 관련있는 부분은 아니었지만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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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막 솟아나는 것도 좋지만 무표정한 녀석도 괜찮은데 말이죠, (?)
하지만 일상생활엔 분명 지장이 있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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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꼭 그게 생각납니다. 바케모노가타리의 그 호치케이스녀(?)의 그 무게게 말이죠.
결국 자신의 짐은 자신이 짊어져야한다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듯이, 여기서도 자신의 것은 자신이 짊어지고 가야한다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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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없앤다는 것이나 가식이나 거진 같지 않나요?
가식은 말뿐인 게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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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인데.. 바시소일까요? 그 츠츠에게서 히데요시의 느낌이 많이 났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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