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과 기억의 저장소

 시티 세븐에서 테크니카 3 게임기를 보고는 D2가 들어있던 게임인 것을 기억하고 검색을 해봄.

 시대순으로 보자면...

은 본인이 무식한 관계로 펜타비전의 디제이맥스와 어뮤즈 월드의 이지투디제이 밖에(+3s) 위키백과에서 못 찾았습니다.

 참고로 펜타비전은 네오위즈에 그럭저럭 적절하게 네오위즈에 들어가면서 홈페이지도 적절하게 있는데, 어뮤즈 월드나 3s 엔터테이먼트와 같은 회사는 (…)

 오투잼을 개발한 회사는 오투 미디어는 부도 후, 나우콤에 인수되어 이런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일방적인 사이트지만 만화나 소소한 이야기가 꽤 있어서 괜찮은 느낌이 듭니다.

+

 제보좀요.

+오투잼 추가

-네이버블로그 이사글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한건 아니었지만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앉을 곳이라고는 항우연의 한 구석이랑 몇몇 곳 밖에 없었다는 곳과, 들어가면 각종 정부 산하 기관들의 실적 발표 비스므리한것들이 널려있어서 어째 내용과는 틀린 축전이 되었다는것이라고나 할까요.

입구의 큰 판때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두 거대한 부스들.

그 중에서 키스트 부스에서는 온 기념으로 관람권을 줍니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수학 게임밖에 없었던것 같은 수리과학연구소 부스

초상화 찍는 기계가 인상적이었던 EXRI부스.

비치볼을 줬던것 같은 한국해양연구원

유용한 정보들이 제일 많았던것 같은(사실 게임소설 설정을 위한거였지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설명도 엄청 잘 해주셨고..1

가장 볼게 많았던 부스.

적절한 모자이크乃

반도의 흔한 열도 차별류 甲 은 농담이고, 나중에 갈아 끼워 주더군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나봐요.

세르비아 부스의 실험 영상.

어느 부스엔가의 실험 영상.

팜플렛팜플렛팜플렛....;; 솔직히 이번에는 별로 관심가는것들이 없어서 참가를 안했더니 이모양이네요..ㄷ

솔직히 안내 팜플렛에 나와있던 파란 부스 쪽에 가야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데 그쪽은 귀찮아서 안갔거든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리품은 T-50 브로마이드( A4크기 )

-네이버블로그 이사 글

2011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2011.8.10(수)~15(월) 대구 EXCO

주최 :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 한국과학창의재단, 대구광역시

후원 : 대한민국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3층도 있던 것 같지만 안가보아서 패스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 준비중

그대랑.

제작툴 :  알피지 게임 만들기 VX

제작자 : Lamancha

제작자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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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떤 스샷을 등록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스토리의 중심 배경이되는 방을.... 찍었습니다.

제목인 그대랑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 [ 이적 - 그대랑 ] 에서 따왔습니다.

게임을 다 만들고 보니 묘하게 노래와 잘어울리는것 같아서요

플레이 타임은 매우 짧은 편입니다.

알피지적인 요소보다는 스토리 텔링에 주를 뒀습니다.

따라서 레벨업 노가다 필요없이 그냥 진행하셔도 무난히 클리어 하실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토리는..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생각한건데..

게임을 끝까지 만드는데는 아주 오래걸렸습니다.. 아주아주오래오래요..

제작기간이 긴것은 아니고 근성이 짧았습니다.

이 게임은 저의 첫 완성품이고 거의 90%이상이 스윗치로 이루어진 졸작이지만

완성시킨것 자체만으로도 만족하고있습니다.

즐겁게 플레이해주시고 나쁜점이 있다면 비평해주시길 바랍니다.

쓴 비평도 달게받겠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나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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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스토리 중심의 알피지 게임으로, 프론트 뷰 턴제 전투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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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

평가 : 

스토리 :  ★★★★☆

전투 : ★★☆☆☆

맵 : ★★★☆☆

음향 : ★★★★☆

난이도 :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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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각자의 성격을 잘 드러낸 것이 좋았고, 시대적인 상황을 꽤 현실적이게 나타낸 것 또한 눈에 띄였다. 그리고 반전이-.

 다만, 띄워쓰기나 맞춤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몇몇 있었다는 것 빼고는 괜찮았다.

전투 :

 애들이 너무 약하다. 물론 그것들이 모여있을 때는 어느정도 아프지만. 스킬의 경우엔 초반에 주는 스킬이 너무 세고, 그 스킬의 공격력과 평타의 공격력이 비슷해서 스킬이 굳이 필요한지 의문이 든다. 게다가 '초회복'이란 스킬 덕에 왠만큼 궁지에 몰리지 않으면 불사가 가능하다. 애초에 그만큼 체력을 떨어뜨릴 생명체가 없긴 하다만.

맵 :

 기본 칩을 사용한 평범한 맵배치였다.

음향 :

 적재적소에 잘 사용된 배경음과 효과음이었다.

총 감상 : 

 노벨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 그만큼 스토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었다. 약간의 버그도 있었지만, 감상하며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버그였다. 플레이를 한다면 꼭 반전 돋는 결말까지 보길 바란다. 게임을 만드신 라만챠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운로드 : http://avangs.info/store_completion_game/69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