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0. 23:58
줄창 회상만...

개인적으로 사이코를 가까이 하고 싶진 않지만 왜인지 사상은 저랑 공유하는 부분이 많군요.

내도 사이코란 말이가...

그 빈센트란 애는 사이코를 넘어 정신병자군요. 지 부모도 죽이고(?) 형한테도 무슨 짓을 한 거지?
인형 실밥 뜯는 소리하네...


이용할 건 아용하라라... 서로 이용하는 관계가 가장 이상적인 관계고 평등한 관계란 걸 머리는 알지만 가슴은 뭔가 달가워하지 않네요.

정의 결여..

돌아오고 나서 여동생을 못봤습니다. 오스카라는 왠지 오스카 와일드가 생각나는 분은 오늘 보이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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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0. 23:29
아니 뭐지 이 귀족은?

어려서인가?

무슨 일이든지 원하는 걸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모두를 구하지 못하고 모든 일을 해결할 수도 없지.

그런 일로 우수에 젖어 벽란로 앞에서 뭐하는거지.

팡 사망
그래 뭐 어차피 제대로 인간 구실도 못할 아버지 말이지요...

뭐 사실은 빈센트인가 하는 반 고흐닮은 이름의 작자가 뭐 숨기려고 꾸민 짓이겠지만요.


아들을 위해 사람을 죽이겠다? 과거를 바꾸겠다?

아들이 진정으로 바라나?
결국 자신이 원하기에 벌인 짓 아닌가?

누구탓으로 돌리는 거야. 당최...

오즈도 마찬가지. 그리 애가 걱정되면 가서 너거 아빠 죽었어. 내가 노력했지만... 해서 지가 혼자 살 구석을 마련해주던가 해야지 언제까지고 기다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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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0. 00:12
나는 젊음을 유지한 게 아니라 안 큰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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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는 눈치도 없는지 거기서 아빠 사진 들이 밀고....

작가가 주인공을 괴롭히네


에코는 인형인가?
왠지 친환경적일 것 같다.
-
와... 아빠가 싸이코패스인가.

자식 아니니만도 못하네.


받아들이거나 포기하면 편하긴 한데... 발전이 없지

이런 어둠의 자식들.

오즈가 남자를 살리련 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동경때문일까.


진짜 아버지에 대한...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분량상 각성!

상당히 전개가 빨라서 오즈와 길버트 이야기 말고 다른 애들 이야기는 안 보입니다.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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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