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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24 절원의 템페스트 23
  2. 2013.03.24 사애그 23
  3. 2013.03.24 판하25
  4. 2013.03.23 판하 24
  5. 2013.03.23 판하23
  6. 2013.03.23 판하22
  7. 2013.03.23 판하21
  8. 2013.03.23 판하20
  9. 2013.03.23 판하19
  10. 2013.03.23 판하 18
2013. 3. 24. 01:25
작전 수행중.
이곳도 거의 소강상태입니다.

막판에 리더다운 모습으로 행동대원들을 다독이고, 결전에 나섭니다.

하지만 요시노가 총격을 당하고 마는데...

그래도 예고를 보니 살아있을 것 같긴 합니다? 덤으로 아이카도.

특별해진다는 것은, 자신이 그 특별함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특별한 순간 그 속으로 항상 뛰 들었던 것처럼요.

위험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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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4. 00:56
사립은 모르겠습니다. 사립은!
하지만 공립의 경우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내년에 말바꾸기를 쓸 가능성이 있지만요.

실제로 학교내에는 교장과 평교사 간에 알력이 있기에 초빙교사나 몇몇 점수가 필요한 부장님들 외엔 딱히 신경 안쓸지도요?

물론 주동자는 징계먹겠지만, 이미 사쿠라장에 있는데 뭘요..ㅋㅋㅋ

하지만 류노스케의 말은 마음에 안듭니다.

수업을 들을 가치가 없다라... 그런 말은 함부로 내뱉는 말이 아닌데 말이죠. 물론 그는 그쪽 계열에서 천재니까 할 말이지만 웬만한 범인은 감히 못할 말이죠.

벚꽃은 지금 피기 시작합니다. 3월 말.

일본의 입학식이 4월에 시작한다 하니 충분히 벚나무에 꽃이 필 정도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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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4. 00:00
그러고보니 판도라의 흔한 사격술....ㅉㅉ...
진짜 주인공 한명이 전 판도라 대원보다 나을정도라니.

아버지가 처음에 없다고 생각했을 때 뭔가 복수의 대상? 원망의.대상?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부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끝되니 바로 만나다니....

근데 솔직히 처음부터 아버지가 범인일거라는 힌트는 전 화에서 내내 주고 있어서 어렴풋 짐작갔습니다.

근데 솔직히 여기서 더 상처받을 건 뭐지 싶네요. 대체 무슨 기대를 했던 건지...


타인에게 인정박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냐?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의 소년은 존재하지 않았죠.

우리의 존재는 관계의 맥락에서 파악하고 서양의 존재는 개별적 정의로 내리는 경향이 있죠.

모의고사 지문에도 나왔고, 이번에 호모 아카데미쿠스에서도 자기소개의 차이를 설명하며 언급했었습니다.

인간은... 누군가와의 관계속에서 자신을 정립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그 대상이 한 사람일 필욘 없지만요. 거부하면 그 사람에게서 없는 존재가 되면 되지 않을까요?
-
마지막에 막장... 풍 쾅 쿠워억

이럴수가... 공작가의 체인을 단숨에?

오즈의 힘이...!
-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 지금처럼이겠죠.

중요한 건 사건의 끝이 아니라 오즈가.변했다는 그것이겠죠.

아마 그것이 이 이야기가 하고싶었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덤의 주인은... 쟈크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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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3. 23:27
끝내려는지 급속 진행.

덕에 헛점 투성이 결말인게지요.

먼치킨 너머 먼치킨이라더니.....

도와줘
한 마디에 심경의 변화를 느끼던 하얀 아리스가 뙇하고 나타나서 죽입니다.

그나저나 기억의 파편 모으기가... 장난이 아닌걸요?
이대로라면 마지막 기억은 세계멸망이 필요할 지 몰라요.

수도가 박살 났는데 샤르롯트 집은 무사한 겝니까? 오르할콘으로 만들어졌나...

게다가 국가의 수도가 풍비박산 나면 다른 나라에서 안쳐들어 온댑디까? 반란은요?
-
어비스의 의지 애정결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쌍하군요. 연민은 잘못된 것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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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3. 22:57
빈센트.... 아르켜 줄랬으면 진즉 아르켜 줬지..ㅋㅋㅋ

나쁜 녀석... 동생과의 약속 파괴술 보소

자기보다 나이 많은 동생인데!(?)

근데 수도가 불타고 있으면 동생님의 생명은.....?
-
길버트가 본 건 누길래 이리 중요한 타이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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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3. 22:30
쌍둥이...
이중인격...

쟈크는 그도 인간이었군요. 어째서 그는 그녀의 이중인격을 견디지 못 했을까요?
-
오즈 배짱보소... 적으로 돌리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체인... 악마...

아리스가 죽은 후에는 영혼이 어비스의 의지속에서 뱅뱅이었나 보군요.
그래서 빈센트를 보고 이상해진 거로군요.

브래이크의 과거...
그래서 싫어하는 군요, 누군가를 위한 단 걸.

자신의 책임을 정당하게 지가 안지고 넘한테 떠넘기는 행위니요.


자신만을 위해 살기. 이기주의랑은 의미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 있어 그 이유가 자신이 되야한다는 거겠죠.

네코모노가타리의 그 동정, 연민에 관한 생각과 동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은 오만하고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어떤 고비를 넘기면, 그것만 넘기면 뭐든 생각대로 되리라 생각하죠.

하지만 결과는 더 참혹할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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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3. 21:58
그러고보니 저번화에서 어쩐지 엘리엇이 글렌 환생같은 느낌을 상당히 풍겼습니다.

지식은 힘! 바야흐로 정보화 시대입니까?

지식을 넘어서 쓰잘떼기도 없는 것들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건 뭐 사생활 침해 수준이군요.

오즈의 생각이 왠지 브레이크와 닮았군요?
-
흰색 아리스도 이름이 아리스였군요.

므시므시한 어비스의 의지도 멘붕하게 한 빈센트 파워!
무섭군요. 정말 미친 아이는 손 쓸 도리가 없나 봅니다.

브레이크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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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3. 17:17
술은 좋은 정보 공급원이죠.


샤롯 여왕님 포스보소..

성장물이로군요.

쉬어가며 복선을 만드는 그런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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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3. 16:47
그러고보니 사상적인 측면이나 외모적인 측면이나 쟈크시스가 엘리엇 나이트레이 닮지 않았습니까?

브레이크가 설마...?
-
두 화만에 해결!

-
쟈크가 글렌을 죽인 건 맞지만 비극과는 무관하군요?

다만 로티같은 하인들이 오해를 한 거지...

글랜이 그런 건 아마 빈센트와 연관된 게 아닐까 합니다.


로티가 사상이 불건전 한 건.... 그렇게나 많이 죽여서?
괜찮은 애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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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
2013. 3. 23. 16:11
왠지 흔한 판타지의 말같네요.

니가 니 스스로를 희생하는 건 무책임한 짓이라고!
남겨진 자들의 그 고통을, 닌 아나?

결국 니가 할라는 건 니가 상처 안 받을려고 하는 짓에 불과해!
거기에 가식적인 이유 붙이지마!
-
공감하는데 솔직히 내가 그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이들에게 불편함을 안 주고 싶다...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이지요.

그래서 정말로 가까워지기 힘든 것일지도요?


잃어야한다면 가장 덜 소중한 걸 잃는 길을 선택해야지, 아싸리 안잃을 순 없다...


그러고보니 처음에 나왔던 생각이군요.

엘리엇이랑 리오가 바스커빌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이트레이라니!


빈센트는 그러고보니 양자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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