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 16:29
이제 끝으로 가니 영화찍는 이야기가 시작되었군요. 뭐... 오프닝스러운 영화는 아니겠지만.



이번엔 요조라가 고기한테 역관광 당했습니다. 의도친 않았지만...
그리고 흐른 요조라의 마음. 너만 없었다면....
일 기 나친적에 나왔듯이 사실은 둘만 알콩달콩하게 지내려 이웃사촌부를 만든 거였죠. 그때 처음으로 온 것이 세나였으니.



십 년전이 중요해? 지금이 중요해?
저라면 아마도 망설임 없이 지금이라 답하겠지만, 십여년간 그녀를 죄어온 그 추억을 쉽사리 그녀는 놓지 못합니다. 코다카 덕에 마음을 추스른 듯 하지만.


그나저나 어떻게 하루만에 각본을 썼을랑가 그게 신기합니다. 요조라는 역시 대단한 녀석이었던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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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라가 고양이를 좋아한다!
저번화에 언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건 이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죠.

소유욕이 아주 강하다고 해야할 지, 아픈 걸 싫어하는 것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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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