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0. 01:04
진지물이 진지한 건 괜찮습니다.

아.... 결국 과거의 모든 일을 정리하고 새출발 하는 군요.

각자가 써내려 가는 삶.
각자가 결정하는 자신의 길.

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면 저도 할 수 있겠죠?
-
요시노 다행히 어깨를 맞았군요!
죽었으면..ㄷㄷ

급작스레 검으로 변신하는 절원의 나무.
근데 그 검이 꼭 백제왕이 일본에 하사한 칠지도를 닮았군요.

절원. 끊을 절자에 공원 원.

시작의 나무가 만들어낸 거짓된 낙원.

그것을 끊는 이야기였습니다.

나비?
죽은 자의 영혼으로도, 혹은 불길함의 상징으로도. 한 고사성어에 나오는 것처럼 나비가 꿈인지 내가 꿈인지 모를 이 세상을 상징하는 지.

이야기의 초반부에 나온 흑철병을 일으키는 것도 나비였고
끝낼 때도 나비가 나오는 군요.


아이카. 살아날 줄 알았는데, 이치이치하는 세상에 그런 일은 없군요.

빛.
이성이 아닌 감정이 만들어내는-!
-
하카제와 요시노, 그리고 마히로는 누군가와.
해피...엔딩이죠?

'매화 애니 감상후 > 절원의 템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원의 템페스트 23  (0) 2013.03.24
절원의 템페스트 22  (0) 2013.03.16
절원의 템페스트 21  (0) 2013.03.09
절원의 템페스트 20  (0) 2013.03.02
절원의 템페스트 19  (0) 2013.02.23
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