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본다.태양처럼 찬란히 빛나는 당신.그 모습에 눈이 멀어버릴것만 같다.그래도 감지 못한다.애써 닿아보려 손짓하지만,애써 닿아보려 발버둥쳐도,멀기만 한 당신.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돌다보니어느샌가 당신과 멀어져 있는나의 모습에 쓴웃음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