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상3

남주가 참 쓸데없이 두근한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아나스타니아 인가 갸 한테 왜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같은 말이나 '그래도 귀여운 면도 있네.' 같은 말은 하는 건지.


그러면서 자각을 못하는 남주는 범!죄!자!


의도를 가지고 한 거면 바람둥이고...


이렇게 동생-은-노랭이까지 어째 끌어들인 것 같으니... 다음은 빨갱이를 진심으로 만들 차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