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8. 00:43
일본식 표현으로 하자면 초기대!
우리식으로 하자면 엄청시리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움... 어떨런지.

처음 1기 나왔을 적만 해도 근친에 대한 거부감이 사회적으로(그러니까 덕들 사이에서-우리나라에서-) 상당했는데 지금은 (...) 말세입니다.


키리노따위 쿠로네코를 비춰주세요! 근데 목소리가 변..했나? 오랜만에 들어서 영..

이 애니는 볼 때마다 슬픕니다.
오빠는 아니지만 동생을 가진 형으로서 공감...

동생 정말 말 안들어처먹고 부모님은 동생을 편애하는 것만 같고..

동생이랑 사이 멀어진 게 어릴 때 허세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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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슬픕니다.
뭐시 제대로 안풀리고 사건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으로 가버린 듯한 착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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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동생이 덕질을 하는 걸 보고 안심하는 남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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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바라K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