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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하늘바라KSND 2014. 7. 5. 00:17

 

 

이미 끊어져 버린 연.

언젠가 날 만났을 때 안녕하고 아는 척을 해줄까.

생기고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지만, 난 끌고프다. 언제까지나 연이 끊어지지 않도록.

끊어진 연이여!
언젠가 다시 만났을 적에
서로가 서로를 알아 볼 수 있기를...